[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한국의 봄철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17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가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행사 기간 관광객 노래자랑,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맨손고기와 바지락 잡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매일 오후 5시에는 관광객 노래자랑과 수산물 먹거리 체험.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맨손고기 잡기,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27일부터 4월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바닷길 및 조개 잡기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바야흐로 새 봄을 맞아 국민관광지이자 MT의 메카 보령시가 차별화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역시 보령하면 대천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다. 대천해수욕장에는 대학교 수련원과 공공기관 연수원, 한화리조트와 머드비치호텔 등 모두 22개소의 대규모 숙박시설과 개인 및 법인 운영 모텔 등 241개소(2만525명 수용)의 숙박시설이 있어 단체 관광객 방문에도 최적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여기에 야영장(3개소)에서는 1일 1만5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 ATV 등 레저 스포츠 체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바야흐로 새 봄을 맞아 국민관광지이자 MT의 메카 보령시가 차별화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역시 보령하면 대천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다.대천해수욕장에는 대학교 수련원과 공공기관 연수원, 한화리조트와 머드비치호텔 등 모두 22개소의 대규모 숙박시설과 개인 및 법인 운영 모텔 등 241개소(2만525명 수용)의 숙박시설이 있어 단체 관광객 방문에도 최적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여기에 야영장(3개소)에서는 1일 1만5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바이크와 짚트랙, ATV 등 레저 스포츠 체험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이번 주말이면 24절기 중 두 번째인 우수(雨水)를 맞는다.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니, 자녀들의 손을 잡고 봄나들이 또는 학습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주말을 기해 국민가요 ‘칠갑산’으로 널리 알려진 충남 청양군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위대한 애국혼을 가슴 깊이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청양군은 1895년 을미사변과 1905년 을사늑약 이후의 의병사로 볼 때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도 타 지역의 어깨 위에 자리하고 있다.면암 최익현(1833~1906)을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혹한 속에서도 어느 사이엔가 입춘이 지나갔다.겨우내 묻어 두었던 기지개를 꺼내 하늘과 자연의 품으로 들어가 쉼을 찾아보는 어떨까충남의 알프스, 충남의 산소탱크라고 불리는 청양군에도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10경이 있다. 국민가요 ‘칠갑산’으로 널리 알려진 칠갑산도립공원을 비롯한 장곡사, 천장호 출렁다리, 장승공원, 지천구곡, 다락골 줄무덤, 모덕사, 우산성, 칠갑산 천문대, 고운식물원이 청양10경의 주인공이다. 칠갑산은 해발 561m 높이에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보령시가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간의 겨울 여행주간에 주요 관광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주요 관광지별 할인은 대천해수욕장 짚트랙(1만8천원→1만5천원), 한화리조트 박물관은 살아있다(9천원→5천500원), 대천레일바이크(2만원→ 주중 1만6천원, 주말 1만8천원), 청라 녹색농촌 체험마을 및 천북 신현 쌈지돈마을(20% 할인), 개화예술공원(5천원→4천원),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장(장비임대료 2천원→1천원), 호텔 마스터 대천(스파 40%, 스노파크 1만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청양군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영화 ‘럭키’를 4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30분, 저녁 7시30분 2회 상영한다.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 킬러(유해진 분)가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뀐다는 내용의 반전 코미디 영화로 2016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 흥행작이다.영화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천원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940-2734)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로 확인하면 된다.
올해 마지막 수요일이 될 28일에는 전날(27일)부터 이어진 강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여 외출할 때는 외투의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나서는 것이 좋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9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전국이 구름 약간 끼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종일 '한때 나쁨' 단계를, 그 밖의 전국은 오전에 '보통' 단계를 보이다 오후부터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보령 천북 굴축제가 16일 장은리 굴단지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는다.굴축제는 25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굴의 향연으로 열린다.천북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병익)가 주최하는‘제15회 천북 굴축제’는 16일 오전 개막식, 굴밥퍼포먼스, 초청가수 축하공연, 관광객 노래자랑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웠고, 24일과 25일에도 오후 1시부터 품바공연, 초청가수 및 관광객 노래자랑으로 굴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 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한해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보령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천북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병익) 주최로 제15회 천북 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식은 16일 오전 11시 천북면 장은리 굴 단지의 천수만 농어촌 테마 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굴밥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우며,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겨울철 별미인 굴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 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한해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겨울로 접어듦에 따라 보령의 포구에서는 별미 준비로 한창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서해바다 풍광 속의 탁 튀는 바다소리에 천북 장은항 굴단지의‘굴 구이’와 오돌오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천항‘간재미’, 숙취해소의 백미인 대천항‘물잠뱅이’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천북 장은항은 70여 개의 굴구이 집들이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서 방조제, 테마공원, 대형 풍력발전기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고 오천항은 충청수영성과 영보정, 갈매못 순교성지와 함께 역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청양군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이범수, 이정재 주연의 ‘인천상륙 작전’을 1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상영한다.영화는 북한의 6.25 기습남침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선 대한민국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또 성공확률 5천대 1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역사적 의의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스크린에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관람료는 전석 2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의 해수욕장, 계곡, 워터파크가 북새통을 이루는 가운데,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소재 염성해변에서는 아늑하면서도 한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염성해변은 깨끗하고, 자연 환경이 잘 어우러진 곳이지만, 숙박시설이 많지 않고, 무엇보다 전문적으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더 한적한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색다른 볼거리는 이곳만의 매력이다.이를 위해 천북면에서는 피서철 피크인 8월초를 앞두고 관광
수요일인 13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고 남부지방에 오는 비는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미세먼지와 오존농도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하고 축적된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적어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자외선 지수는 구름 사이로 일사가 통과해 전국이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금요일인 1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장맛비(강수확률 60~90%)는 낮부터 남부지방에서 시작돼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2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0
화요일인 28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늦은 밤부터 남부지방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이날 종일 비(강수확률 80%)가 내릴 전망이다.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영서 북부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에는 29일까지 천둥?번개가 치는 곳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목요일인 2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로 25일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가 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대류가 정체하면서 25일 들어온 중국발 미세먼지 등이 축적된 결과다.오존 농도도 높을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이다. 이 비는 낮부터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기서해안,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남남해안, 제주도 등에서 10~40㎜가 예상된다.강원동해안,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릉도·독도는 5~20㎜다.이날 밤부터 25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23일보다 높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선
화요일인 26일은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제주도와 전남 해안지역은 차차 흐려지면서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8도로 25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가 되겠다.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나 오후에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단계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수요일인 20일은 봄비가 내려 본격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곡우(穀雨)다.2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한때 흐리다 낮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올 전망이다.서울, 경기, 강원 등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1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서울·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