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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올 하반기까지 도내에 대기오염측정소 4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추가 설치 지역은 △천안 신방동 △내포신도시 △서천 장항읍 △서산 성연면 등으로, 국비와 지방비 7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15개 시·군, 28개 대기오염측정소를 설치·가동 중이며, 이번 추가 설치까지 합하면 도내 측정소는 모두 32개로 늘게 된다. 각 대기오염측정소에서는 미세먼지(PM10, PM2.5), 오존(O3),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일산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7.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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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군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간 환경오염 불법행위 및 오염물질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등의 환경오염사고 및 불법행위를 예방하고자 폐수배출시설, 대기배출시설, 폐기물 처리업소,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중점감시 할 계획이다.또 관내 지천, 잉화달천, 무한천, 치성천 등 오염우려 하천과 4대강 유역 환경감시벨트(하천양안 약10㎞이내)를 중심으로 한 취약지역에 대해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6.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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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종례 기자] 아산시는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과 이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018년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 및 단속은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8월까지 실시된다. 감시ㆍ단속은 1단계 사전홍보 및 계도, 2단계 집중 감시ㆍ단속 및 순찰강화, 3단계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으로 단계별 실시되며 환경직 공무원 2개반(4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단속결과 환경 관련 법률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
환경
김종례 기자
2018.06.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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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홍성군은 하절기 장마철을 맞아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7월 하순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의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수역 주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 민원발생 또는 오염사고 우려가 높은 사업장 등 3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달 말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호우, 폭염이 시작되는 7월 중순에 집중감시와 단속을 실시하여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비정상 행위에 대해 강력한 행정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6.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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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수·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자가측정 미이행 등 위반행위를 한 사업장 30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25곳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했다. 도는 환경보전과 환경지도팀과 도내 각 시군 환경지도팀 공무원 9개조 18명으로 단속반을 구성,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이 이뤄지도록 시군별 합동·교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환경오염 위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6.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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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 유익환 도의회 의장 및 도내 환경단체 회원과 기업체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보호에 관한 전 세계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UN)이 정한 기념일로, 올해는 ‘플라스틱 공해 퇴치’를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 및 녹색제품 구매 우수기관 시상이 열려 총 20명의 유공자와 8개 기관·단체가 표창을 받았다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6.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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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내 대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기환경개선 5개년 종합계획’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도 대기환경개선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기환경개선 실천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는 중장기 대기질개선계획을 수립, 2025년 미세먼지(PM-10) 30㎍/㎥, 초미세먼지(PM-2.5) 20㎍/㎥ 달성을 목표로 발전시설, 제조사업장, 이동배출원, 건강 등 8개 분야 2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수립되는 대기환경개선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5.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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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중국 장쑤성(江苏省)과 미세먼지 및 신기후변화체제 대응 등 자연·생태환경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동북아지역의 환경보전과 우호협력 증진에 나선다.도는 14∼18일 도내 일원에서 중국 장쑤성(장수성)과 우수 환경시책 공유 및 환경보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27차 환경행정교류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도와 장쑤성 간 환경행정교류회는 지난 2004년 양측이 체결한 환경행정 교류 협약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장쑤성 측이 도를 방문한 가운데 열린다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5.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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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물관리 일원화 정책과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및 조기폐쇄 등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에너지 정책 모범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42회 시민환경포럼에서 ‘환경·에너지정책 평가를 위한 100인 위원회’로부터 서울시·제주도와 함께 모범 광역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에너지정책 평가를 위한 100인 위원회는 매년 정부의 환경에너지정책을 평가하는 모임으로, ㈔시민환경연구소가 지난 2015년부터 구성해 운영
환경
방관식 기자
2018.05.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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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당진시가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당진 관내 초등학교 7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 7곳은 당진초와 계성초, 원당초, 유곡초, 서정초, 합덕초, 기지초이며, 해당 학교들은 학생 수가 많거나 공업지역에 인접해 있는 곳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그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신호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기오염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해 준다.
환경
김정기 기자
2018.05.0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