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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더욱 더 특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올해 11월 말부터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정순관)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공동 산하에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이와 관련하여, 11월 10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청사에서 자치발전위‧지역발전위‧세종시‧제주도가 모여 실효성 있는 특위 운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행정·경제
김대균 기자
2017.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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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676명을 확정, 15일자로 공개했다. 이번 체납자 명단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에 따라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지방세 1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676명이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는 모두 246억 7400만 원으로 △개인 494명 169억 8400만 원 △법인 182개 76억 9000만 원이다. 이들 체납자 중 법인 최고 체납자는 취득세 등 3억 6800만 원을 체납한 부동산 법인이며, 개인 최고
행정·경제
방관식 기자
2017.11.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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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국회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심의일정에 돌입함에 따라 충남도는 안희정 지사를 필두로 지휘부가 교대로 국회에 상주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에 따르면, 국회는 10월 31일 국정감사 일정을 마치고 11월부터 각 상임위별 심의와 예결특위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에 돌입했다. 특히 14일부터는 예결소위 심사가 진행되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서철모 기획조정실장,
행정·경제
방관식 기자
2017.1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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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산시는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진행했던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수석지구를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이어 시는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투자심사에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최종 통과
행정·경제
김정기 기자
2017.11.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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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내달 15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합동점검은 지체장애인 편의시설지원 청양군지원센터와 연계해 읍‧면사무소, 체육시설, 자연공원 등 12개 시설물이 대상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성 여부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 장애인 탑승 없는 보호자 차량의 주차)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위·변조, 양도·대여 등) ▲주차 방해행위(장애인주차구역 내 물건
행정·경제
방관식 기자
2017.11.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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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지적재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7년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공부의 동경측지계 좌표를 세계 표준으로 사용하는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군은 앞서 2015년도 2만80필지, 2016년도 3만7507필지를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했다.좌표변환 작업은 실시계획 수립, 도면정비, 공통점 선정, 공통점GPS 측량 관측, 변환계수 산출, 좌표변환, 현지검증 등으로 진행되며 현재 마무리단계인
행정·경제
방관식 기자
2017.1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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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당진시는 14일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실행방안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의 이번 계획은 올해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당진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성복지시설 ▲문화향유 ▲지역공동체 ▲주택 ▲지역경제 ▲일반행정 등 모두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수립됐다. 설문조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각 분야별 우선순위로 ▲시설의 접근성(여성복지분야)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문화향유분야) ▲공동체 의식 함양(지역공동체 분야)
행정·경제
김정기 기자
2017.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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