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조종천 기자] 충남 홍성군을 비롯한 환황해권 6개 시·군(당진, 보령, 서산, 서천, 홍성, 태안)과 경기 남부권 6개 시(평택, 화성, 오산, 이천, 안성, 여주)는 10일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구성 협약식을 갖고 광역적인 미세먼지 문제에 공동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서는 총 5개 조항으로 이루어졌으며, 미세먼지 등의 대기환경 영향으로부터 지역 주민의 환경복지를 구현하고 지속가능 발전 방안을 추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세먼지(PM2.5) 농도 15㎍/㎥ 달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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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천 기자
2019.12.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