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로 푸드트럭 5대가 영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푸드트럭은 일부 축제나 행사 시 일시적으로 운영했지만 상설 푸드트럭 운영은 군이 충북 최초다.메뉴는 커피, 생과일주스 등 음료를 비롯해 녹차 호떡, 어묵, 소떡소떡, 닭강정, 다코야키, 감자튀김, 바나나튀김, 말레이시아 음식(로작·나시르막), 돼지·닭·염통 등 꼬치구이로 채워진다.군은 이용 실태 조사 등을 거쳐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영업주의 소득향상을 위해 경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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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기자
2024.04.17 16:26